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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금요일날 퇴근 하고, 부랴부랴 경주로 출발했습니다...

엄청 멀더라고요 ... 흙

경주 IC 도착.. 멀다멀어..

사진은 제가 안찍었어요.. 조수석에 계신분이 찍어주셨습니다.. ㅠ

 

왕릉?이 보이네요.. 11시 늦은밤인데불이 켜져있어요  

 

두리번 두리번거리다 첨성대 발견

조명이 이쁘네요

 근데이것보다 의외로 꽃들도 많아 산책하기 좋더라고요

 

 

 

꽃들봐.. 꽃이 엄청 많아요.. 

이렇게 꽃구경도 하고 경주월드에서 가까운 자라 모텔에서 잠만 자고 

 

가깝다는 2주차장에 10시에 가도 자리가 넉넉하게 있더라고요 토요일인데

그래서 주차하고

경주월드 도착~~ 표는 모바일로 끊어놔서 모바일 보여주면 바로 입장가능하세요

참고로 지도는 입구 통과하면 바로앞에 있어요 ㅜㅜ 잘안보이더라고요 

아니면 QR이 곳곳에 있어서 그거 찍으셔도 됩니다 .ㅎㅎ

 

우선들어가서

드라켄부터 달려~~~~~ 찾는법은

사람들이 뛰어가는쪽에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워뭬 .. 주변에 물튄것좀 보세요 여러분. .

 

 

90분 대기.. 곧곧에도 이렇게 입구에 대기시간을 표시해뒀더라고요.. 뒤에 사람보이시죠?? 엄청 많아요 ㅜ..

그래도 다행이 30분 좀 넘게 기달린거같아요

얘는 9시 30분에 열어도 10시에 탈수있어요.

 

크어어어엉 용이 반겨줍니다 ㅋㅋㅋㅋㅋ

 

떨어질 가능성때문에 촬영은 금지됩니다.. ㅎㅎ

가운데 줄 바깥쪽에 탔는데 왼쪽 겨드랑이에 물이 튀더라고요 ㅜㅜ...

 

와.. 진짜 재밌어서 한번더 탈뻔했어요

맨뒤에 끝라인쪽은 진짜 재밋을거같아요

중간 끝도 재미있는데 ㅎㅎ...

 

 

그 다음에 드라켄 바로앞에있는 발키리로 갔죠

청룡열차 급이라 이게 뭐 재밋겠어 했는데

뒤로 가는 순간.. 와..

이것도 재밌더라고요..

하지만 드라캔이 더 재밌지..  

 

이것까지 타고나닌까 배고프더라고요 시간도 12시고..

매뉴는 많지만.. 가까운

닭꼬치랑 소시지 맛있더라고요 ㅎㅎ...

하지만!!! 닭꼬치는 가게에서 파는거 말고 푸드트럭꺼 드세요 푸드트럭

더 튼실하고 맛있어보여요 ㅜㅜ 얘 비실비실한거봐

 

면허따고 처음타는 범퍼 카~~ 

부숴 범퍼카~~~

페달은 한개랍니다~~~~

 

재밌습니다.. 의외로 엄청.. ㅋㅋㅋㅋㅋㅋ

 

 

워뭬... 젖기 싫어서도망갔습니다.. 물튀는거봐..

저런건 오전에 타고 오후에 말려야겠어요..

하지만 오후기에 ㅌㅌㅌㅌ

그 다음엔 파이톤 파에톤  어쨋든.. .ㅎㅎㅎ

 

 

얘도재밌더라고요 호로로로로로로롤ㄹ~~~~

너무 재밌어

 

 

관람차에서 사진도 찍고

지금은 관람차는 사진용이고 오래되어 운행은 안한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쉬러 관란차 앞의 식당에 들어왔습니다... 

여긴 충전할곳이.. 유로밖에 없네요 보조배터리 필수입니다... 흙..

 

라면이랑 팔던데

저는 콜팝먹고 좀 쉬다가

 

 

바이킹 타고.. 범퍼카 옆의 십원빵을 사러..

  치즈가 쭈우우우욱

 

엄청 피곤하더라고요 ㅎ.ㅎ..

 

나오면 앞에 사전 정산기가 있어요

꼭 정산하고 가세요..

아니면 카카오T에서 사전결제 하셔야 요금이 얼마 안나와요ㅎㅎ 

 

그럼이만.. 참고로 엄청 피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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